[보도자료] 인터넷 꿈 희망터 CTS 기사

2011.4.19 실업인 대상 세종 CBMC(기독실업인회) 1.JPG 2011.4.19 실업인 대상 세종 CBMC(기독실업인회) 2.JPG 2011.4.19 실업인 대상 세종 CBMC(기독실업인회) 3.JPG
인터넷 중독기획 기자명: 고성은 I 기사입력: 2011-04-07 오후 8:16:10 슬) 나이가 어릴수록 인터넷 중독률이 높다니,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에 대한 위험성을 알릴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. 고) 맞습니다. 미디어 교육을 통해 인터넷의 위험성과 좋은 컨텐츠를 선택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. 최근에는 교회가 청소년 인터넷 중독자를 치유하고 미디어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터넷 중독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오륜교회는 최근 인터넷중독 치료센터 ‘인터넷 꿈 희망터’를 설립했습니다. 비영리 사단법인인 치료센터는 실적위주의 정부기관과 비용부담이 큰 민간센터의 한계를 뛰어넘어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인터넷 중독 치료를 진행합니다. 치료기간은 최소 1년으로 3개월은 문제인식, 이후 3개월은 일상생활 적용, 6개월 재발방지로 짜여진 ‘3.3.6과정’으로 인터넷 중독 청소년과 부모 모두 상담합니다. 또, 센터 내 놀이치료, 음악, 미술, 요리치료 등을 병행해 전문적인 인터넷 중독 치료를 가능케 했습니다. 이형초 센터장/ 인터넷 꿈 희망터 '인터넷 꿈 희망터‘ 이형초 센터장은 “인터넷 중독은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닌 가정의 문제”라면서 긴 안목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. 아울러 영성적인 치료 없이는 중독문제가 완전히 치유되기 어려우며, 다음세대를 양성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야하는 교회가 인터넷 중독 청소년과 가정회복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합니다. 이형초 센터장/ 인터넷 꿈 희망터 인터넷 중독 청소년과 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교회 내 미디어중독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되고 있습니다.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장동진 디렉터는 “인터넷, 스마트폰 등 미디어 중독이 심각하지만 전문적이고 영적인 해석은 부족하다”면서 “교회가 적극적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인터넷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고 미디어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”고 조언합니다. 장동진 디렉터/ 두란노바이블칼리지 상담센터 중독 그 자체가 심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것들을 끊임없이 세우는 인간의 문제이기 때문에, 공식적으로 교회 내에서 인터넷 중독자에 대한 관심을 (가질 필요가 있습니다.)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. 유해 미디어에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그 가정을 회복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할 땝니다. CTS 고성은입니다. 고성은 기자 kse@cts.tv